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하라 신타로 (문단 편집) === 자식 관련 === 2006년에는 도쿄도의 예산으로 자신의 4남을 '''실질적으로 후원'''했다는 것이 딱 걸려서, 이것이 매스컴에 보도되었다. 도쿄 원더랜드의 스테인글래스의 원화제작을 노부히로에게 맡기고 제작비 300만 엔을 지불한 것이다. 이외에도 2004년 1월에도 다른 작품을 맡기고 약 120만 엔을 지불한 전력이 있다. 아들이라는 이유로 작품을 맡겼냐는 항의에 대해 '''"실력이 있어서 의뢰했을 뿐이다."'''라고 항변했지만, 그의 4남인 노부히로는 그 당시까지 '''수상경력은 고사하고, 한 번도 개인전을 연 적이 없었던 사람이다.''' ...개인전을 가지지 못한 것과 실력은 관계없다는 건가? 그래도 이게 켕겼던 건지, 그 후에는 자국 내 갖가지 전시회에 끼워넣기로 간간히 출품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구설수를 떠나서 노부히로는 예술가로서 실력만큼은 분명히 있다. 구설수에 오르기 전에는 도쿄 일대의 갤러리에서 젊은 작가로 주목을 끌었다고 한다. 그 후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2010년에는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예술제에 참석하고 출품도 했으며 평가도 좋았다. 다만 신타로 아들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그 후 한국에서의 초청은 끊겼다. 본인도 자꾸 구설수에 휘말리는 게 부담이었는지 2010년부터는 계속 해외에서 미술관계 일을 하며 돌고 있다. 해외로 돌면서 구설수도 끊겼다. 2013년에는 중국발 뉴스로 그가 자살했다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다. 장남 [[이시하라 노부테루]]도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간사장 출신이다. 2011년 도지사 재출마가 아들의 정치적 영향력 보장을 위한 것이라는 견해도 나올 지경. 2011년 [[9.11 테러]] 10주기에서 자민당 간사장인 장남 노부테루가 '''9.11 테러는 역사의 필연'''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92986&cid=313291&iid=373838&oid=143&aid=0002048042&ptype=021|#]] 하지만 2012년이 되면서 이시하라와 장남 노부테루 사이가 점점 험악해지고 있다. 이시하라가 '''자민당을 대체할 신당을 창당하겠다'''라고 선언한 탓. 이시하라는 자신과 코드가 비슷한 [[하시모토 토오루]] [[오사카시]] 시장 등을 영입해 신당을 만들려는 구상을 하고 있는데 자민당 의원도 영입하겠다라고 하면서 노부테루를 경악시킨 것. 노부테루도 자민당 간사장을 맡았는데, 간사장은 사실상 차기 당대표를 예약한 거나 마찬가지인 자리라 노부테루가 아버지 때문에 부글부글 끓어오름은 당연한 이치다. 이시하라가 자민당을 뛰쳐나가서 신당을 차리는 것도 곤욕스러운 마당에 자민당 의원까지 빼내가겠다고 하니 자민당 내에서 노부테루의 입지가 좁아질 것은 불문가지. 당대표는 집권시에 자동으로 총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노부테루 입장에선 '''아버지가 아들 앞길을 가로막는''' 상황에 처한 꼴이다. 이 때문에 이시하라의 아내까지 "아들의 앞날을 생각해서 신당 창당은 하지 말아달라." 하고 읍소했지만, 이시하라는 기어코 신당을 창당해서 차기 총선에 출마해 총리가 되겠다는 야심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자민당내 간부들이 노부테루에게 "이시하라 도지사의 아들입니다."라는 자기소개를 그만두도록 권고했다. 자민당 간사장이 [[도쿄도지사]]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이부키 분메이]] 전 간사장은 도리어 '''불초 아비가 세간을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나가야 할 것 아니냐고 일침. [[http://www.asahi.com/politics/update/0424/TKY201204240567.html|출처]]. 하지만 이시하라의 야망과는 달리 하시모토와의 회동에서 결국 보수신당 창당은 무산되고 말았다. 하시모토가 이시하라를 높게 평가하고 존경하는 부분은 있지만 원전 문제나 증세 문제에 있어서 서로의 입장차가 뚜렷한 탓에 이를 줄일수가 없었다고. 사실상 하시모토와의 연대가 없으면 이시하라의 야망은 성사되지 못할것이 분명해 보이는지라 노부테루만 오질 듯하다. 결국 이시하라의 야망이 좌절되고 아들인 노부테루는 [[다니가키 사다카즈]] 대표의 후임을 뽑는 선거에 '''당당히 출마했다.''' 당초 재임을 노리던 다니가키 대표였으나 자신이 간사장으로 발탁한 노부테루의 배신에 출마를 포기해야 했다고. 여담이지만 애비인 이시하라도 자민당 대표선거에 출마한적이 있지만 미끄러졌었다. 노부테루도 강력한 주자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출마하는 바람에 미끄러질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고, 결국 아베가 [[아소 다로]]와 힘을 합쳐 제2기 아베 정권을 만들었다. 하나 재밌는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우익들이 '독도를 되찾아라!' 하고 난리칠 때 이 인간은 웬일인지 '''어차피 차지하기 힘든 독도는 놔두고 [[센카쿠 열도]]나 집중하라'''는 발언을 하였다. 따져보면 독도보다 (이미 자기네가 차지한) 센카쿠 쪽이 실익이 더 많다는걸 저울에 재고 한 말일 뿐이지만, [[중국]](+[[대만]])도 영토 분쟁에 무관심하진 않다. 차남인 이시하라 요시즈미는 배우이다.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워낙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신타로의 자식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숙부 이시하라 유지로가 사망했을 때 장례식에서 영정을 들었던 젊은이가 이 사람이다.유지로는 오랜 투병으로 인해 자식이 없기 때문. 데뷔 후 한동안 이시하라 프로덕션에 가입, 활동하기도 했다. 요시즈미는 [[나는 친구가 적다|나친적]] 실사 영화판에서의 ~~개그 캐릭터~~ [[카시와자키 페가수스]]를 맡기도 했다. 삼남 [[이시하라 히로타카]] 역시 중의원 의원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